제품명 : Trudy



발사이즈 : 250



발의 특성(발볼 및 발등의 여부) : 발등x, 발볼 x



상품 후기 : 블프 세일에 맞춰서 샀는데 편하면서도 귀여운 신발이에요. 메리제인이 발바닥이 아파서 스니커즈 형식을 찾았는데 대부분은 뭔가 메리제인의 귀여움을 못담고 투박해서 고민됐었는데, 얇은 끈이 두개라 메리제인 특유의 느낌이 강조돼서 너무 맘에 듭니다. 발등이 없는 편이라 뒤에 조정하는 끈이 살짝 커서 안쪽으로 당겨서 사용하니까 헐렁하지 않았고, 신발 자체가 편한 스타일이라 처음 신어도 발에 상처 안났어요. 발등이랑 발볼이 없어서 정사이즈여도 살짝 여유롭지만  두꺼운 양말이랑 편하게 신을 수 있어요!